초기 안드로이드에는 아이콘들이 죄다 비정형으로 생겨서 좋게 말하면 자유롭고, 나쁘게 말하면 난잡한 상태였는데 버전이 올라갈 수록 구글 픽셀의 원형과 갤럭시의 스쿼클, 그리고 중국 제조사들의 (아이폰을 신경쓴 듯한) 라운드 스퀘어로 크게 분류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같은 앱인데 기기에 따라 다르게 보여야 하다 보니 정책이 복잡해지는데 이게 레가시에 적응형까지 엮여서 혼란하기 그지 없는 상황.

가장 바람직한 예. 아이콘과 배경이 분리되어 있고 어떤 모양의 마스킹도 잘 적용됨. 실제 아이콘 뒤의 그림자 효과는 원래 아이콘에는 없으나 런처에서 생성된 효과임.

전경과 배경의 분리는 되어 있지 않으나(그래서 그림자 효과도 먹지 않으나) 어찌됐든 마스킹은 잘 적용됨.

정사각형 뒤에 배경 쉐잎을 깔고 그 전체를 마스킹 처리함. 마스킹 모양에 따라 주변에 배경이 보임.

…배경 x까…(근데 마스킹 적용시에는 기본 배경색이 깔려서 오히려 세번째 케이스보다 깔끔해 보일 수 있음. 근데 스냅시드 구글 니네꺼잖아…)

이게 갤럭시 기본 테마만 쓰면 티가 안나서 사실 별 관심들이 없어서 나만 속상하다.